충북도와 대통령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는 9월까지 군 사망 사고에 대한
진정을 접수받습니다.

진정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군 의문사’와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입니다.

신청은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신청서를 작성한 후 위원회에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유가족들이 접수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