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충북지역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450여명의 학생들이 발열 등의
이상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이상증세를 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진행한 결과
380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7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