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과수화상병 확산…농가 59곳서 간이검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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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20.05.25 댓글0건본문
충주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주시 앙성면의 두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뒤
어제(24일)까지 이 지역에서
모두 4곳의 과수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24일) 기준
충주지역 사과밭 59곳이 과수화상병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주시 앙성면의 두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뒤
어제(24일)까지 이 지역에서
모두 4곳의 과수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24일) 기준
충주지역 사과밭 59곳이 과수화상병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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