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청주를 방문해
"4·15 총선에서 보내준 국민의 지지가
더 좋은 정치를 해달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25일) 청주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고
"이번 총선에서 200만명에 가까운 유권자가
국민의당을 지지해 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앞으로 국민의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문제를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