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4개 농가서 과수화상병 확진…의심신고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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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20.05.22 댓글0건본문
충주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산척면과 소태면, 엄정면 등에 위치한
4곳의 과수원이 오늘(22일)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과수화상병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 오늘(22일) 오후 1시 기준 충주지역에서만
과수화상병 의심신고가
58건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충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화상병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긴급 매몰 등
공적 방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산척면과 소태면, 엄정면 등에 위치한
4곳의 과수원이 오늘(22일)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과수화상병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 오늘(22일) 오후 1시 기준 충주지역에서만
과수화상병 의심신고가
58건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충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화상병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긴급 매몰 등
공적 방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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