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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갑질 의혹’ 오송재단, 다음주 중 징계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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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5.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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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직장 내 갑질 가해자로 지목된 A팀장과 팀원들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엽니다.

오송재단은 다음주 중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후 오송재단은
10일 동안 재의신청을 접수받은 뒤
6월 초 징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앞서 올해 초
오송재단에서 근무하는 30대 여직원이
직장 내 갑질을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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