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추돌사고 운전자 교량 아래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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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5.17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에서 경미한 추돌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가
돌연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10분쯤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주진2교에서
44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54살 B씨의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B씨는 사고 처리를 위해
잠시 차량에 들렀다 돌아온 사이
A씨가 보이지 않자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수색을 벌여
교량 30m 아래에 떨어져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에서 B씨는
"보험사에 정확한 위치를 알리기 위해
잠시 차량에 다녀온 사이
A씨가 사라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량 난간의 높이는
1m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실족했을 경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돌연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10분쯤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주진2교에서
44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54살 B씨의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B씨는 사고 처리를 위해
잠시 차량에 들렀다 돌아온 사이
A씨가 보이지 않자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수색을 벌여
교량 30m 아래에 떨어져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에서 B씨는
"보험사에 정확한 위치를 알리기 위해
잠시 차량에 다녀온 사이
A씨가 사라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량 난간의 높이는
1m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실족했을 경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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