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한 청주 20대 접촉자 35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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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5.12 댓글0건본문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20대 남성의 밀접 접촉자 35명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와 코로나19에 확진된 22살 A씨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1층 화장품 매장에서 근무하며
백화점 직원 13명, 고객 13명, 택시기사 1명,
시내버스 승객 8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 사창동에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5일 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성소수자들이 다니는
서울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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