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농번기를 맞아
토지 이용 관련 지도점검을 벌여
10여 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역 내 105개 개발행위 인·허가지와
공사중단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 개발과 안전관리이행 여부 등에 관한
지도점검에서
모두 1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충주시는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
자진 철거나 원상복구 명령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