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황금알 낳는 거위’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확정…충북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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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5.0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10조원 대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소식에 충청북도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충북도는 즉각 환영 입장을 밝히고 “충북을 미래 4차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사
“오창 방사광가속기가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초과학 육성은 물론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보고(寶庫)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8일) 과기부의 방사광가속기 최종 입지가 청주 오창으로 결정되자 곧바로 담화문을 발표하며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연구성과가 전국에 골고루 확산되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사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충북 오창으로 유치되는 데 힘을 보태주신 충청권 560만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충북도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충청권 반도체 산업과 의료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85%, 의약‧의료기기 산업의 58%가 충청권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방사광가속기를 통해 충북, 그 중에서도 청주가 반도체, 의료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는 겁니다.
특히 충북도민들의 기대를 모으는 점은 이번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발생할 경제적 파급효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방사광가속기가 지역에 유치되면 6조7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조4천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3만7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사광가속기가 충북도민들의 바람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10조원 대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소식에 충청북도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충북도는 즉각 환영 입장을 밝히고 “충북을 미래 4차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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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오창 방사광가속기가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초과학 육성은 물론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보고(寶庫)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8일) 과기부의 방사광가속기 최종 입지가 청주 오창으로 결정되자 곧바로 담화문을 발표하며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연구성과가 전국에 골고루 확산되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사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충북 오창으로 유치되는 데 힘을 보태주신 충청권 560만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충북도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충청권 반도체 산업과 의료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85%, 의약‧의료기기 산업의 58%가 충청권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방사광가속기를 통해 충북, 그 중에서도 청주가 반도체, 의료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는 겁니다.
특히 충북도민들의 기대를 모으는 점은 이번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발생할 경제적 파급효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방사광가속기가 지역에 유치되면 6조7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조4천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3만7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사광가속기가 충북도민들의 바람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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