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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현직 경찰관 남편 흉기로 수차례 찌른 50대 부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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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5.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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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인이 현직 경찰관인 남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구속됐습니다.

다행히 피해 경찰관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모 경찰관 A씨의 부인 59살 B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쯤 청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충북도내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부인 B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정불화 사건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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