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성보박물관 건립 사업이
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법주사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분과위원회에서
'속리산 법주사 일원 내
성보박물관 건립'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법주사에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성보박물관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한편 법주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국내 산사 7곳 중
유일하게 성보박물관이 없는 사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