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새끼 고양이 3마리 종량제 봉투에 담긴 채 유기...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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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5.04 댓글0건본문
살아있는 새끼 고양이 3마리가
종량제 봉투에 담겨 유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길가에서
새끼 고양이 3마리가 종량제 봉투에 담긴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구조된 고양이는
현재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동물 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며
"추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종량제 봉투에 담겨 유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길가에서
새끼 고양이 3마리가 종량제 봉투에 담긴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구조된 고양이는
현재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동물 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며
"추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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