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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 도난 사건 책임' 영동 황간파출소 경위 4명 '불문경고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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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4.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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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한 파출소에서
엽총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관 4명이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의무위반 사유로
황간파출소 소속 A경위 등 4명에게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불문경고는 법률상 징계에 준하는
불이익을 받는 행정처분으로,
해당 처분을 받은 경찰관 4명은
1년간 정부표창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근무평정 감경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앞서 지난 3월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에서는
총기 관리 소홀로 수렵용 엽총을
도난 당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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