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원단체, “이시종 지사는 고교서열화 사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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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2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교원단체 새로운학교 충북네트워크가
"이시종 충북지사는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화를 부추기는 시대착오적 교육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사가 이사장인 충북인재양성재단이 추진하는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은
소수의 일반고에만 선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고교 서열화' 사업"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와 인재양성재단은 지난 7일
도내 일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력향상 교육을 위해
학교당 1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화를 부추기는 시대착오적 교육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사가 이사장인 충북인재양성재단이 추진하는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은
소수의 일반고에만 선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고교 서열화' 사업"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와 인재양성재단은 지난 7일
도내 일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력향상 교육을 위해
학교당 1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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