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판매사기’기승‘…충북서만 두 달간 125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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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27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한 마스크 판매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두달 간
도내에서 마스크 온라인 판매사기 신고가 125건 접수됐고,
충북 경찰은 이 중 71건을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마스크를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챙겨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 경찰은
마스크 가격을 부풀리기 위한
매점매석 행위도 26건 적발해
이 중 13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두달 간
도내에서 마스크 온라인 판매사기 신고가 125건 접수됐고,
충북 경찰은 이 중 71건을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마스크를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챙겨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 경찰은
마스크 가격을 부풀리기 위한
매점매석 행위도 26건 적발해
이 중 13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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