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금 노리고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한 20대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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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27 댓글0건본문
미성년자가 낸 교통사고를
자신의 사고로 둔갑하고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20대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20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청주시 청원구 한 도로에서
고등학생인 B군이 친구 어머니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도로 연석을 추돌한 것을 목격한 뒤
무면허 사고를 감춰주고 합의금을 받을 목적으로
B군 대신 경찰 조사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신의 사고로 둔갑하고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20대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20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청주시 청원구 한 도로에서
고등학생인 B군이 친구 어머니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도로 연석을 추돌한 것을 목격한 뒤
무면허 사고를 감춰주고 합의금을 받을 목적으로
B군 대신 경찰 조사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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