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일반계고 선별지원은 차별...선별지원계획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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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4.23 댓글0건본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충북도의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23일) 충북도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일부 일반계고에
학교당 최대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충북도와 충북인재양성재단의 계획에 대해
"일반계 고교만 선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부터 차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공교육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교육의 평등권을 해칠 것"이라면서
"관련 예산을 기초자치단체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경비 지원에 투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도의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23일) 충북도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일부 일반계고에
학교당 최대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충북도와 충북인재양성재단의 계획에 대해
"일반계 고교만 선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부터 차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공교육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교육의 평등권을 해칠 것"이라면서
"관련 예산을 기초자치단체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경비 지원에 투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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