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의향서 미제출’충청권 2030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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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23 댓글0건본문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추진했던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아시안게임 유치 의향서
접수기한은 어제(22일)까지였지만,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의 승인이 나지 않아
결국 충청권 시‧도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문체부 관계자는 청주BBS와의 통화에서
“충청권 시‧도가 문체부에 제출한 유치의향서를
검토할 시간도 촉박했고,
의향서 자체도 부실한 측면이 많아
의향서 승인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아시안게임 유치 의향서
접수기한은 어제(22일)까지였지만,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의 승인이 나지 않아
결국 충청권 시‧도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문체부 관계자는 청주BBS와의 통화에서
“충청권 시‧도가 문체부에 제출한 유치의향서를
검토할 시간도 촉박했고,
의향서 자체도 부실한 측면이 많아
의향서 승인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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