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차단을 위해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충주시는 오늘(20일)부터
시민 16명으로 구성된 불법투기 감시단을 꾸리고
기업형 폐기물 불법투기와
농촌 생활폐기물 소각 등의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감시단 운영을 통해
현장검거 1건과
상시예찰지도 2천100여 회를 추진하는 등
기업형 불법투기를 저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