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스펙으로 아들 의전원 합격시킨 대학교수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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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21 댓글0건본문
학술대회 발표물과 특허 출원 관련 공동연구자에
아들의 이름을 허위로 올려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을 도운 대학교수가
법정구속 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부장판사는
이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교수 61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A씨를 법정구속했습니다.
청주의 한 사립대학 교수인 A씨는
지난 2011년 한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포스터 제작자 명단에 자기 아들인 B씨의 이름을
허위로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A씨는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 하면서 아들의 이름을
공동특허권자에 허위로 올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아들은 A씨가 만들어준 가짜 경력으로
수도권의 한 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해
현재는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들의 이름을 허위로 올려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을 도운 대학교수가
법정구속 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부장판사는
이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교수 61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A씨를 법정구속했습니다.
청주의 한 사립대학 교수인 A씨는
지난 2011년 한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포스터 제작자 명단에 자기 아들인 B씨의 이름을
허위로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A씨는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 하면서 아들의 이름을
공동특허권자에 허위로 올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아들은 A씨가 만들어준 가짜 경력으로
수도권의 한 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해
현재는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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