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0416' 충북 학생·교직원,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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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4.16 댓글0건본문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은 오늘(16일) 충북지역 교직원과 학생들이 희생자 추모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1층 중앙 현관에는 대형 추모 현수막이 게시됐고, 교직원들은 노란 리본 달기에 나서 추모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올해 추모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재난대피 훈련 영상교육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것을 권고한 상황입니다.
도내 학생들도 제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추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주여자고등학교 전교생은 세월호 그림 위에 추모의 글귀를 담은 노란 리본과 바람개비를 그려 추모했습니다.
청주 봉명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3일부터 SNS에 세월호와 관련한 사진과 그림 등과 함께 '#세월호', '#6주기'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는 '리멤버 20140416'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충북고등학교 학생들도 어제(15일)부터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편지와 시, 그림 등을 담은 SNS 추모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청주 수곡중학교에서는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한 세월호 샌드아트 영상 시청이, 추풍령중학교에서는 카드 뉴스 제작과 SNS 추모글 행사가, 은여울중학교에서도 세월호 충북대책위원장의 온라인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1층 중앙 현관에는 대형 추모 현수막이 게시됐고, 교직원들은 노란 리본 달기에 나서 추모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올해 추모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재난대피 훈련 영상교육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것을 권고한 상황입니다.
도내 학생들도 제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추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주여자고등학교 전교생은 세월호 그림 위에 추모의 글귀를 담은 노란 리본과 바람개비를 그려 추모했습니다.
청주 봉명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3일부터 SNS에 세월호와 관련한 사진과 그림 등과 함께 '#세월호', '#6주기'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는 '리멤버 20140416'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충북고등학교 학생들도 어제(15일)부터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편지와 시, 그림 등을 담은 SNS 추모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청주 수곡중학교에서는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한 세월호 샌드아트 영상 시청이, 추풍령중학교에서는 카드 뉴스 제작과 SNS 추모글 행사가, 은여울중학교에서도 세월호 충북대책위원장의 온라인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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