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1톤 화물차 가로수 들이받아...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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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4.17 댓글0건본문
오늘(17일) 오전 10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한 사거리에서
66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55살 B씨의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1톤 화물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충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충격일 클 것 같아 핸들을 틀어
가로수를 들이받게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한 사거리에서
66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55살 B씨의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1톤 화물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충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충격일 클 것 같아 핸들을 틀어
가로수를 들이받게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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