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서 음주행패 부린 20대 조직폭력배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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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4.19 댓글0건본문
유흥업소에서 음주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조직폭력배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조형우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배 27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청주의 한 유흥업소에서
무선마이크로 TV를 부수고
이를 제지하는 종업원을 폭행해
전치 2주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또 행인에게 물건을 던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멱살을 잡아
밀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강원도 원주의 한 유흥업소에서도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해
자수에 의한 형량 감경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경찰관을 폭행한 조직폭력배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조형우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배 27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청주의 한 유흥업소에서
무선마이크로 TV를 부수고
이를 제지하는 종업원을 폭행해
전치 2주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또 행인에게 물건을 던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멱살을 잡아
밀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강원도 원주의 한 유흥업소에서도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해
자수에 의한 형량 감경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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