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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 총선 여‧야 4:4 균형추 ‘요동’…민주당‧통합당 모두 “우리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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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13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충북지역 국회의원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4석씩 똑같이 양분하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이같은 ‘균형추’가
깨질 조짐이 감지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사전투표가 끝나는 등
21대 총선 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제논에 물대기 식’,
자신에게 유리하게 판세를 분석하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하면
충북지역 8개 선거구 중 4곳은 민주당이 우세,
1곳은 통합당의 우세,
나머지 3곳은 ‘경합’지역으로 분석됩니다.

청주권 4개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반면, 통합당은 보은‧옥천‧영동‧괴산
동남 4군 선거구에서 ‘우세’ 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주선거구와 제천‧단양선거구,
증평‧진천‧음성 중부3군 선거구는
여‧야 오차범위내 ‘경합’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생각은 다릅니다.

민주당은 “현재 청주권 4개 선거구는
민주당 후보들이 승기를 잡았고,
도내 나머지 4개 선거구 역시
경합 중이긴 하지만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인서트]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입니다.
“”

통합당은 ‘압승’을 자신합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정권심판에 대한 민심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며
“충북지역 8석 석권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는게
통합당의 판세 분석입니다.

[인서트]
박경국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총괄선대본부장입니다.
“”

이제 본투표까지 남은 시간은 이틀.

충북의 유권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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