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충북에서는 코로나19 완치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청주지역의 21살 A씨가
오늘(12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6일
유럽 여행을 다녀와 자가격리 중인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아온
충주 거주 통근버스 기사 59살 B씨도
지난 11일 퇴원했습니다.

이로써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재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모두 3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완치자를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4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