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대책위, "총선 후보자들 대기환경 개선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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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4.12 댓글0건본문
충북 도내 시민·환경단체들이 참여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가
"도내 총선 후보자들 대부분이
신규 산업단지 조성 중단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많은 총선 후보들이
채택을 거부한 환경 정책은
신규 산업단지 조성 중단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후보들이 여전히
개발 일변도의 공약을 우선시 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 의제 제안에
많은 후보가 무응답하는 등
대기 환경 문제 개선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도내 8개 선거구 후보자 28명에게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제를
정책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했고,
13명의 후보자만 이에 답했습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가
"도내 총선 후보자들 대부분이
신규 산업단지 조성 중단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많은 총선 후보들이
채택을 거부한 환경 정책은
신규 산업단지 조성 중단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후보들이 여전히
개발 일변도의 공약을 우선시 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 의제 제안에
많은 후보가 무응답하는 등
대기 환경 문제 개선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도내 8개 선거구 후보자 28명에게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제를
정책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했고,
13명의 후보자만 이에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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