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파문’마이크로닷 부모 2심 재판…검찰 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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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03 댓글0건본문
고향 사람들에게 거액을 빌려
외국으로 도피했다가 논란이 된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62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어머니 60살 B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지인 등 14명에게 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재판은
오는 24일 청주지법 법정에서 열립니다.
외국으로 도피했다가 논란이 된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62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어머니 60살 B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지인 등 14명에게 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재판은
오는 24일 청주지법 법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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