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제21대 총선 D-10, 충북지역 후보들 표심공략‘동분서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R) 제21대 총선 D-10, 충북지역 후보들 표심공략‘동분서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05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제21대 총선 경쟁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내 각 정당 후보들은
거리유세와 주민간담회를 통해
선거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후 맞는
첫 주말.

도내의 여야 후보들은
유원지와 도심 등 곳곳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충북지역 정치1번지 청주 상당선거구 후보들은
상당산성과 명암저수지 등에서
주말 나들이객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청주 흥덕선거구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는
방역활동에 참여했고,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는
흥덕지역 사찰들을 방문해
불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밖에도 청주 청원 민주당 변재일, 통합당 김수민,
청주 서원 민주당 이장섭, 통합당 최현호 후보 역시
거리인사와 주민간담회를 여는 등
선거 유세를 펼쳤습니다.

특히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5일)
당내 후보자들과 함께
‘제21대 총선 공약 발표식’을 열고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지역 10대 공약으로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의 당내 슬로건을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 충북’으로 정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통합당 후보들 역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청주지역 지원유세 속에
표밭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오늘(5일)
청주에서 간담회를 열고
“통합당이 총선에 승리한다면
당장 6월 개원국회 1개월 안에
‘국가 감염병 방어체계’ 골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등 충북지역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정의당도 예비역 장성 영입 1호인
이병록 해군제독을 파견해
청주 상당선거구에 출마한
김종대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제21대 총선 투표일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