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도내 학생 3.7% 원격수업용 스마트기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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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4.03 댓글0건본문
오는 9일부터 도내 각급학교가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도내 학생 3.7%는 원격수업용
스마트기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가 최근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
16만9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6천200여명이 컴퓨터나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인터넷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의 학생도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에게
각급 학교가 보유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
인터넷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에는
이동식 와이파이 단말기를 임대하거나
인터넷 가입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도내 학생 3.7%는 원격수업용
스마트기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가 최근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생
16만9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6천200여명이 컴퓨터나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인터넷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의 학생도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에게
각급 학교가 보유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
인터넷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에는
이동식 와이파이 단말기를 임대하거나
인터넷 가입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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