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검증 약품 불법유통 의혹' 메디톡스 대표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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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31 댓글0건본문
미검증 약품을 불법 유통했다는
의혹을 받는 메디톡스의 대표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법 김양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약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메디톡스 대표 A씨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A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허가 전에 불법 유통하고,
생산 시 멸균작업을 시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식약처는
지난해 7월 '메디톡스가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제보를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받고
자체 조사를 진행한 뒤
청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의혹을 받는 메디톡스의 대표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법 김양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약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메디톡스 대표 A씨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A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허가 전에 불법 유통하고,
생산 시 멸균작업을 시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식약처는
지난해 7월 '메디톡스가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제보를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받고
자체 조사를 진행한 뒤
청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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