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TX 오송역을 이용한
해외 입국자들의 교통 지원에 나섭니다.

대상자는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미국과 유럽 등의 해외 입국자입니다.

청주시는 이들에 대해
오송역에서 자택까지의 이동을 위한
차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송역에서는 하루 20차례
미국·유럽발 해외 입국자를 태운
전용칸 운영 열차가 정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