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당했다" 청주서 고등생 투신 소동…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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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29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특목고 학생이
친구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18살 A군은 지난 25일
청주시 가경동의 한 다리 난간에서
투신을 시도하다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A군은 2년 전 SNS 단체 채팅방에
실수로 올린 사진이 유포돼
극도의 수치심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과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18살 A군은 지난 25일
청주시 가경동의 한 다리 난간에서
투신을 시도하다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A군은 2년 전 SNS 단체 채팅방에
실수로 올린 사진이 유포돼
극도의 수치심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과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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