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도내 시장·군수 11명의 평균 자산은
10억 7천660여 만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9억 9천200만원과 비교해
8천400여 만원 늘은 금액입니다.

도내 시장과 군수 중
최대 자산가는 김재종 옥천군수로
지난해보다 5억원 이상 늘어
27억 3천490만원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