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도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5일) 호소문을 통해
"학생들의 개학까지 남은 12일간 우리는
코로나19를 확실히 종식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충북의 17만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해 울고 있다"며
"개학은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성패 여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