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괴산군, '소규모 집단감염' 오가리 주민 이동제한 21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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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20 댓글0건본문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 내려졌던 주민 이동제한 조처가 내일(21일) 자정을 기해 해제됩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오가리 주민 155명은 2차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괴산군은 지난 10일 내렸던 행정명령과 행정지도 조처를 내일(21일) 자정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괴산군은 이 지역에 교회 집회 금지를 비롯해 경로당 폐쇄, 시내버스 무정차, 주민 이동 제한 등을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는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난 10일까지 모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오가리 주민 155명은 2차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괴산군은 지난 10일 내렸던 행정명령과 행정지도 조처를 내일(21일) 자정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괴산군은 이 지역에 교회 집회 금지를 비롯해 경로당 폐쇄, 시내버스 무정차, 주민 이동 제한 등을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는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난 10일까지 모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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