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실련, "지역 국회의원들 아파트 수도권에 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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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1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보유한 아파트가
지역보다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청주 경실련에 따르면
도내 20대 국회의원 10명 중 7명은
11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는 8채로,
지역의 3채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수도권의 아파트 시세는
1채당 평균 8억6천만원 상승한 반면
지역 아파트 시세는 1채당 2천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 관계자는 "국회는
아파트 값 폭등으로 발생한
불로소득 소멸 법안부터 입법해야 한다"며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등
근본 대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보다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청주 경실련에 따르면
도내 20대 국회의원 10명 중 7명은
11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는 8채로,
지역의 3채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수도권의 아파트 시세는
1채당 평균 8억6천만원 상승한 반면
지역 아파트 시세는 1채당 2천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 관계자는 "국회는
아파트 값 폭등으로 발생한
불로소득 소멸 법안부터 입법해야 한다"며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등
근본 대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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