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개인정보 공문 유출' 청주시 공무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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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17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확진자
청주지역 30대 부부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을 외부로 유출한 청주시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청주시 모 부서 6급 팀장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30대 부부의 개인 정보가 적힌 공문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해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내부 보고용 회의 자료였던
해당 문서에는 확진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가족관계 등 개인정보가 담겼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청주지역 30대 부부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을 외부로 유출한 청주시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청주시 모 부서 6급 팀장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30대 부부의 개인 정보가 적힌 공문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해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내부 보고용 회의 자료였던
해당 문서에는 확진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가족관계 등 개인정보가 담겼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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