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집회자제 요청에도 도내 교회 10곳 중 3곳 예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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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3.15 댓글0건본문
정부와 충북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종교계의 행사 자제를 요청하고 있지만
도내 교회 10곳 중 3곳은
일요예배 등 종교행사를 강행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개신교 교회 천 900여곳 중
천 100여곳은 어제(15일) 일요 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 영상 예배 등으로 대체했지만
500여곳은 종교행사를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또 나머지 교회 260여곳은
충북도의 요청에 답하지 않았거나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교계의 행사 자제를 요청하고 있지만
도내 교회 10곳 중 3곳은
일요예배 등 종교행사를 강행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개신교 교회 천 900여곳 중
천 100여곳은 어제(15일) 일요 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 영상 예배 등으로 대체했지만
500여곳은 종교행사를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또 나머지 교회 260여곳은
충북도의 요청에 답하지 않았거나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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