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 버스업체‘경영난’…市에 재정지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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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3.12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시내버스업체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을 호소하며
청주시에 감차와 재정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 우진교통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객 감소로 운송수익금이 60% 줄어든 상황에서
감차와 재정지원 없이
더는 시내버스를 운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진교통은
"다른 많은 지자체가 감차를 시행했다"며
"청주시가 감차하지 않으면 생존을 위해
임의로 감차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청주지역 시내버스의 하루 평균 승객은 4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7천명과 비교해
62% 가량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을 호소하며
청주시에 감차와 재정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 우진교통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객 감소로 운송수익금이 60% 줄어든 상황에서
감차와 재정지원 없이
더는 시내버스를 운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진교통은
"다른 많은 지자체가 감차를 시행했다"며
"청주시가 감차하지 않으면 생존을 위해
임의로 감차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청주지역 시내버스의 하루 평균 승객은 4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7천명과 비교해
62%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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