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3시 40분 쯤
청주시 남이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