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충북 괴산에서
사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어제(12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괴산 지역 주민
21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확진자 11명이 발생한
장연면 오가리 주민입니다.

앞서 지난 4일 이후 지난 10일까지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장연면 오가리를 포함해
괴산 전 지역에서 사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