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관리 소홀' 영동서 수렵 엽총 분실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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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13 댓글0건본문
충북 영동의 한 파출소에서
총기 관리 소홀로 인한
수렵용 엽총이 도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영동지역 수렵 신청자 40살 A씨가
영동 황간파출소에서
타인의 엽총 1정을 수령했습니다.
조사결과 당시 총기 불출 과정에서는
정확한 신분 확인 등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뒤늦게 총기 분실 사실을 알게 된 영동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수사에 착수한 뒤
A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A씨는
지난 10일 경찰에 자진출석해
총기를 반납했으며,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기 관리 소홀로 인한
수렵용 엽총이 도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영동지역 수렵 신청자 40살 A씨가
영동 황간파출소에서
타인의 엽총 1정을 수령했습니다.
조사결과 당시 총기 불출 과정에서는
정확한 신분 확인 등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뒤늦게 총기 분실 사실을 알게 된 영동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수사에 착수한 뒤
A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A씨는
지난 10일 경찰에 자진출석해
총기를 반납했으며,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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