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충북 경제 피해 규모가
2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충북도가 도내 기업체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지난 13일 기준 5천600여 곳이
약 2천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례 별로는
기업체 90곳이 350억여 원,
소상공인 5천500여 명이
천600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3일까지 접수된 신청 건수는
모두 5천500여 건,
천 600억원 규모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