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 뺑소니 사고 낸 40대 '덜미'…면허취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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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10 댓글0건본문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도주치상 혐의로
4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1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로
보행자 53살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등을 다친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을 벗어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도로에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89%로 파악됐으며,
A씨는 적발 이후 채혈 재측정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늘(1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도주치상 혐의로
4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1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로
보행자 53살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등을 다친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을 벗어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도로에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89%로 파악됐으며,
A씨는 적발 이후 채혈 재측정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늘(1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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