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지적장애 2급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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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09 댓글0건본문
영동군의 한 수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1시 25분쯤
영동군 심척면의 한 수로에서
58살 A씨가 엎드려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씨는
지난 7일 새벽 집을 나선 뒤
다음 날 오후까지 귀가하지 않아
경찰에 실종신고된 상태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수색에 나섰고,
A씨의 집에서 300m가량 떨어진 한 수로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수로에 떨어져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1시 25분쯤
영동군 심척면의 한 수로에서
58살 A씨가 엎드려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씨는
지난 7일 새벽 집을 나선 뒤
다음 날 오후까지 귀가하지 않아
경찰에 실종신고된 상태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수색에 나섰고,
A씨의 집에서 300m가량 떨어진 한 수로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수로에 떨어져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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