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직원들의 직무능력 원격교육을
대폭 확대해 운영합니다.

도교육청 소속 단재교육연수원은
교직원 대상 원격교육 상시과정을
기존 55개에서 165개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단재교육연수원은
3월 들어 시작한 원격교육 과정을
모바일 '통합교육 연수시스템' 앱을 통해서도
운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집합 연수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원격교육 상시과정 확대로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교직원들의 직무능력 신장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