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불량 마스크 8천개 유통하려 한 약사 일당 덜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04 댓글0건본문
폐기처분 돼야 할 마스크 수천개를
시중에 유통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폐기물업체 대표 71살 A씨와
약사 69살 B씨 등 3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불량 마스크 8천여 개를
B씨의 약국을 통해
유통·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판매하려 한 마스크는
생산업체에서 폐기한
불량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일당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것에 따라
이같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불량 마스크를
이미 시중에 유통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폐기물업체 대표 71살 A씨와
약사 69살 B씨 등 3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불량 마스크 8천여 개를
B씨의 약국을 통해
유통·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판매하려 한 마스크는
생산업체에서 폐기한
불량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일당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것에 따라
이같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불량 마스크를
이미 시중에 유통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