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4일)부터
호암동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전이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반려동물 놀이터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감염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것에 따른 겁니다.

충주시는
휴장 기간 동안
놀이터 내의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