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청주교와 석남교를 재가설하고
중부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추가 설치하는 등
도로망 확충에 나섭니다.

현재 청주시는
지난해 2월부터
흥덕구 복대동 서청주교사거리의 서청주교와
석남교 재가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8월 석남교를 우선 개통하고
서청주교는 연내에 차로 절반을 임시개통 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일원을 지나는
중부고속도로 구간에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이 설치됩니다.